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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대변인은 1월 26일. 다시 가다듬고 경제 살리기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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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01-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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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대변인은 1월 26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시 가다듬고 경제 살리기 나서겠다

 

당정청 모두가 전열을 재정비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정부는 국무총리 후보 내정으로 개각을 단행했고, 청와대는 일부 수석을 포함한 비서관 등을 개편해 새 진용을 구축했으며, 새누리당도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있다.

 

새누리당은 당정청 일체의 정신으로 신발 끈을 고쳐 매겠다. 박근혜 정부와 공동운명체라는 인식하에 국정 운영에 책임을 갖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한국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이 척박한 상황이다.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매는 이 때, 새누리당은 필사즉생(必死則生)의 각오로 재도약의 의지를 나누고 경제살리기와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북, 대남 위협으로는 얻을 게 없을 것

북한 국방위원회가 ‘단호한 징벌’을 운운하며 우리 정부에 대한 비난과 위협 공세를 쏟아내고 있다.

 

북한 최고 권력기관인 국방위원회 정책국은 어제 성명을 통해 한·미 합동 군사 훈련 연습, 대북 전단 살포 등을 문제 삼으며 남한이 계속 도전할 경우 단호한 징벌로 다스릴 것이라고 위협을 하고 나섰다.

 

올 초 남북관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한 북한 정상의 신년사 이후에 오래도록 침묵을 지켜온 북한이 들고 온 반응이여서 실망스럽다. 특히 남한 정부가 자신들의 남북대화 제안을 경제적 어려움이나 국제적 고립 탈피용으로 매도하고 있다고 비난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제안은 ‘조건 없는 제안’이었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국제적 고립을 탈피하게 되는 것은 ‘조건’이 아니라 남북 관계가 개선되면 얻게 될 ‘성과’이다. 우리의 제안은 그 성과들을 위해 조건 없이 마주앉아서 대화를 나누자는 것이고, 가장 시급한 인도적 과제인 이산가족상봉을 통해 상호신뢰를 쌓아올리자는 것이다.


"북남관계의 개선과 발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는 북한 국방위의 성명이 진심이라면 북한은 우리 정부의 남북 고위급 접촉과 이산가족 상봉 제의 등에 적극 나서야 한다.

 

모든 해법은 대화에 있다. 남북이 마주 앉은 자리에서 머리를 맞대고 서로의 의지와 진정성을 확인한다면 북한이 강조하는 ‘북남관계에서의 대전환, 대변혁’이 가능해진다. 북한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한다.


IS 반인도적 범죄 용납 안돼


이슬람 무장단체인 IS에 납치된 일본인 2명 가운데 1명이 살해된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IS는 지난 20일 일본 정부에 일본인 인질 두 명에 대한 몸값을 요구하며 응하지 않을 경우 인질을 처형할 것이라 통보한 바 있다.

 

무고한 생명을 볼모로 하는 협박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반인도적 범죄행위다. 생명의 존엄성은 어떤 경우에도 지켜져야 할 인류 최우선의 가치이다.

 

새누리당은 반인도적 범죄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남은 인질의 조속한 무사 귀한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IS의 테러 위협에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안심할 수 없다. 정부와 국민의 각별한 대비와 주의가 절실히 요구된다.


2015. 1. 2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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