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은 항상 국민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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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01-03 18:2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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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누리꾼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19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정의화입니다.
대한민국이 위기입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연이은 안전사고로 국민들은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내일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기상승세가 꺾이며 서민들의 체감경기는 더욱 차가워졌습니다. 북한은 4차 핵실험 가능성을 언급하며 도발적 언행을 계속하고 있고, 일본의 국수주의 행보는 도를 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세계 일류국가로 나아가는 길을 찾아내야 합니다. 한반도 평화의 확고한 토대 위에 세계 속의 당당한 강국으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국회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국회가 바뀌면 대한민국도 바뀝니다.
대립과 갈등 대신 대화와 타협의 박수소리가 들리는‘화합의 전당’,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회적 갈등을 녹여내는‘소통의 전당’, 국민을 위해 365일 일하는 진정한‘민의의 전당’이 되어야 합니다.
국회와 나이가 같은 1948년생 제헌동이 국회의장으로서,
헌정 66년사에 걸맞은 품격 높은 선진 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회의원 정의화의 홈페이지가 항상 열려 있었듯이 이제 국회 홈페이지의 문도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
언제든지 찾아와 지혜를 나눠 주시길 기대합니다.
신뢰받는 정치, 생산적인 국회를 위해 여러분 한분 한분의 의견을 소중한 자양분으로 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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