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전당 개관 20주년‘청소년문화축제’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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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5-17 09:57본문
늘푸른전당 개관 20주년‘청소년문화축제’연다.
오는 20일, 댄스‧노래‧마술 등 문화공연 및 체험부스 운영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산하 늘푸른전당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청소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늘푸른전당이 청소년과 이용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놀거리, 먹거리, 드론 조종체험, 봉사활동, 문화공연 등 5개 테마의 체험활동을 비롯해 ‘3on3 농구대회’도 열린다.
이날 체험부스에서는 타임캡슐, 한지부채, DIY 가죽가방, 성교육 체험 등 12종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며, 초코 떡바, 떡뽁이, 쿠키 만들기 먹거리부스 운영과 드론 조종체험을 진행하고, 체육관에서는 중‧고교 42개팀이 참여하는 ‘3on3 농구대회’가 펼쳐진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문화공연 행사에서는 노래, 댄스, 마술 등 청소년동아리 공연과 혼성 퍼포먼스 팀의 초청공연,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청래 공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늘푸른전당이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담아내는 품격 높은 시설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광역일보 :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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