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는 기쁨 나눔의 행복, 신나는 예술여행’ 2탄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3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윤경순)는 겨울을 맞아 계양CGV에 저소득층 초등학생 15명을 초청해 꿈을 키워 나가는 애니메이션 ‘씽(SING)’을 관람하는 문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영화 관람은 지난 21일 진행됐으며 가정형편으로 문화체험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각박한 현실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여유와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지난여름「신나는 예술여행」1탄 어린이 뮤지컬 공연관람에 이어 2탄으로 어린이 영화 관람을 계획하였다.

윤경순 위원장은 “문화를 많이 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 주는 맞춤형복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계발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전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인천광역일보 : 이용구 기자 lyg1009@bestd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