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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육상도시 브랜드 활용해‘개발도상국 초청 국제육상지도자 교육’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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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11-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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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육상도시 브랜드 활용해‘개발도상국 초청 국제육상지도자 교육’유치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육상진흥센터에서 개최

 

국내외 우수 육상 지도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7 개발도상국초청 국제육상지도자교육과정’이 10월 31일부터 11일 13일까지 총 14일간 육상진흥센터에서 진행된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육상 지도법과 우수 선수 발굴·육성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 이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재정 후원을 받아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 현장지도자를 대상으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1급 공인 강사과정, 경기력 및 베스트 프랙티스 세미나 등 최신 선진육상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며,

 

- 미국 출신의 제레미 피셔, 브룩스 존슨 등 세계적인 육상 코치로 구성된 강사진과 국내외 21개국 76명(국제 20명, 국내 56명)의 육상 지도자가 참석하여 선진 육상 기법을 배우고 각국의 스포츠 정보와 교류를 나눌 수 있는 터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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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11월 6일에는 이번 교육에 참석한 스포츠 관계자를 초청하여 대구사격장 등 우수 체육 시설을 견학 및 체험하고 동화사, 서문시장 야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우리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11월 11일에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행복나눔 생활체육 육상교실 전국교류전’을 육상진흥센터에서 개최한다.

 

- ‘행복나눔 생활체육 육상교실 프로그램’은 10개 시도 소재 14개 단체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육상 종목을 전문가로부터 직접 배워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 이번 전국교류전은 그동안 배운 기량을 겨루는 기회의 장으로 작년 서울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대구에서 실시하여, 키즈 프로그램을 통한 아동 및 청소년의 체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제육상도시 브랜드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전지훈련 및 실속 있는 국제대회를 유치하여 직접적인 경제 효과와 함께 대구의 이미지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육상진흥센터 등 우수한 체육 인프라 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대구광역일보 : 정인환 기자 jih3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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