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악취방지 종합대책’ 강력 추진 > 환경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광역일보
베스트신문사 베스트광역일보
도정,광역뉴스 도정뉴스 광역뉴스
속보 연예 증권/주식 국제/통일
최종편집일: 2021-01-22 15:55:13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환경

‘2017년 악취방지 종합대책’ 강력 추진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7-03-13 08:40

본문


‘2017년 악취방지 종합대책’ 강력 추진


‘미래세대에 희망을 주는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


3대 추진전략 10개 역점과제 수행


울산시는 하절기 전‧후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악취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7년도 악취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7년 악취방지 종합대책’은 ‘미래세대에 희망을 주는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비전으로 선제적 악취관리를 통한 민원해소를 위해 3대 추진전략 10개 역점과제로 구성됐다.


첫 번째 추진전략 ‘악취 배출원 체계적 관리’를 위해 ▲선제적인 악취 배출업소 관리를 통한 악취저감 추진(연중), ▲실시간 ‘악취 모니터링, 무인 감시시스템’ 활용 극대화(연중), ▲대기·악취배출업소 전수조사(12월까지), ▲악취 배출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3월~11월)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두 번째 추진전략 ‘기업체 자율적 악취저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악취유발 사업장 정기보수 일정 분산시행(하절기 → 저온기), ▲자율적 악취저감 분위기 조성(교육, 사례발표 대회), ▲악취 발생 중소사업장 저감 시설 설치비 지원(총 1억 원) 등의 사업을 실시한다.

 

세 번째 추진전략 ‘악취발생 예방을 위한 취약지역 관리 강화’와 관련 ▲악취종합상황실 설치운영(4월~10월), ▲상습 감지 우려지역 기업체 자율환경순찰반 운영(4월~10월), ▲악취관리지역 정기실태 조사 및 대응(분기 1회)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악취배출업소 지도점검 308개사에 대해 악취시료채취 및 오염도 조사 172건을 실시하여 31개사에 대해 위반사항을 적발, 개선명령 17, 경고 3, 기타 11개소 등의 행정 조치를 취했다.

 

전국 최초 악취 민원에 대해서 경동도시가스,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처리로 시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울산시 환경보전과 관계자는 “울산지역은 대규모 정유, 석유화학 등 다양한 악취배출사업장이 국가산업단지 내에 밀집되어 있어 하절기에 고온 다습하고 남풍, 동남풍이 불 때 시민에게 악취 피해를 줄 우려가 있다.”면서 “악취방지 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울산지역 악취배출 신고대상 업소는 총 421개사, 휘발성 유기화합물(VOC)배출 사업장 212개 등 총 633개소에 이른다.


베스트신문사 광역일보 이광우 기자 lgw8688@bestdm.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환경 목록

Total 112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181,425
전체누적
47,627,240
로고 제호 : Best광역일보 | 대표/발행인 : 정성환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24번길 11-11. 307호 (휴천동, 노블레스)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61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5.04.24 | 사업자등록NO : 279-01-00108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환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Copyright © 베스트광역일보. E-mail : bgyd@bestgyd.co.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에스크로이체로 결제하기
농협: 301-0183-8088-71
통신판매신고업등록번호: 2015-경북영주-1132호
상호 : 베스트 신문사 | 서울본사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1209호(맨하탄21 리빙텔)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aily.co.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제호 : Best도민일보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45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m.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