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식품․뷰티, 중국 내륙과 남아시아 동시 공략 > 국제/통일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광역일보
베스트신문사 베스트광역일보
도정,광역뉴스 도정뉴스 광역뉴스
속보 연예 증권/주식 국제/통일
최종편집일: 2021-01-22 15:55:13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국제/통일

인천 식품․뷰티, 중국 내륙과 남아시아 동시 공략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7-06-12 16:01

본문


인천 식품․뷰티, 중국 내륙과 남아시아 동시 공략


6.12.~18. 中 윈난성 남․동남아시아 국가상품전 및 투자무역상담회 10개업체 참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식품과 뷰티기업의 중국 내륙과 남아시아 지역 진출 지원을 위해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개최하는 ‘2017 남․동남아시아 국가상품전 및 투자무역상담회’에 관내 10개 기업과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2017 남․동남아시아 국가상품전 및 투자무역상담회’는 중국 내륙지역은 물론 중국 국경지역 남아시아 국가의 5,000여개 기업이 참가(18개 전시관 6,000여개 부스)하는 대규모 국제박람회이다. 


아세안관, 남아시아관, 남아시아 및 해외관, 국제우호도시관, 대만관, 중국관, 전기기계관, 고원지역특산품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 개최지인 윈난성(쿤밍)은 중국내륙과 남아시아를 연결하는 통로이자 교역의 중심지로서 중국내륙과 남아시아 소비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파급력 있는 지역이다.

 

또한, 지리적 장점을 활용하여 인근국가까지 폭넓게 참여하는 국제박람회를 지향하기 때문에 박람회를 통해 중국 내륙지역의 소비자는 물론 주변국과의 네트워크 확장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박람회 참여는 그동안 인천시가 추진해 온 1성1도 친구맺기 사업(`16.8월(40명), `17.8월 윈난성과 인천의 청소년 교류)의 상대도시인 윈난성의 초청에 따라 추진됐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상대도시와의 교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한중 관계복원의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중국내륙과 접경지역인 남아시아 국가로까지 인천식품(뷰티)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인천거점이 구축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양도시의 교류분야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모델로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1성(省)1도(島) 친구맺기」는 적극적 교류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교류지역과 인천섬간 친구맺기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산동성과 사진대회, 윈난성과 청소년 프로그램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에는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윈난성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교류프로그램 참가와 9월 후난성 가공식품 기업교류전을 준비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윈난성과의 교류를 비즈니스분야로 확대하는 계기로 삼고 지속가능한 다양한 교류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인천의 식품과 뷰티기업이 중국내륙은 물론 접경지역 국가에 동시에 진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스트신문사 광역일보 이용구 기자 lyg1009@bestdm.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국제/통일 목록

Total 56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181,425
전체누적
47,626,543
로고 제호 : Best광역일보 | 대표/발행인 : 정성환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24번길 11-11. 307호 (휴천동, 노블레스)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61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5.04.24 | 사업자등록NO : 279-01-00108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환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Copyright © 베스트광역일보. E-mail : bgyd@bestgyd.co.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에스크로이체로 결제하기
농협: 301-0183-8088-71
통신판매신고업등록번호: 2015-경북영주-1132호
상호 : 베스트 신문사 | 서울본사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1209호(맨하탄21 리빙텔)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aily.co.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제호 : Best도민일보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45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m.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