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전국 최초로 기초생계급여․기초주거급여(이하 맞춤형급여)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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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21-01-15 16:19본문
[해운대구 : 이정한 기자] 해운대구, 맞춤형급여 안내문 카톡으로 받으세요.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전국 최초로 기초생계급여․기초주거급여(이하 맞춤형급여)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의 일환이다.
맞춤형급여는 매달 15일 정도에 대상가구의 소득수준에 따라 지급금액이 확정되며, 행정처리 절차를 거쳐 20일에 개인별 계좌로 지급된다.
구는 15일에 맞춤형 급여 금액을 주민들에게 카톡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1월과 2월에 희망자를 신청 받아 3월부터 시행하며, 대상자 가정에 발송한 안내문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를 촬영해 휴대폰 문자로 발송하면 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신청 받는다.
구 관계자는 카카오 알림톡 시행으로 주민들이 편리하게 본인의 맞춤형급여 지급금액을 미리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행정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부산해운대구일보 : 이정한 기자 ljh@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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