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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 용전동 사고 현장 피해 복구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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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4-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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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전동 사고 현장 피해 복구 ‘착착’

공직자․유관기관 50여 명 연일 계속되는 복구 구슬땀 

대전 동구(청장 한현택)는 용전동 빌라 가스폭발 사고 현장에 공직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투입, 연일 계속되는 피해 복구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용전동 빌라 가스폭발 사고로 발생한 이재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안전진단, 거주 가능세대 입주 추진, 폭발 잔여물 처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복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피해.jpg
구는 정밀진단 결과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확인된 10여 가구에 대해 자택 귀가 조치하였으며, 미점검 23가구에 대한 3차 정밀안전진단도 금일 중으로 완료하는 등 이재민의 조속한 입주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유리 파손 및 창틀 교체 작업도 병행하여 조기에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동구 자율방재단(단장 김영호) 회원 10여 명이 사고 당시 가스폭발로 인해 파손된 유리 잔재물 정리에 구슬땀을 흘리는 등 피해 복구에 큰 힘을 보탰다.

구는 미입주 이재민에 대한 지속적인 긴급 물품 지원 및 구호활동에도 힘써나갈 방침이다. 이날도 각지에서 따뜻한 격려와 후원이 손길이 이어져 이재민들에게 심심한 위로가 되었다.

이만유 안전도시국장은 “공직자 및 유관기관이 일치단결하여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피해 세대의 조기 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베스트광역일보 : 지중환 기자 jjh@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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