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 ‧ 한식, “산불조심” > 광역소식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광역일보
베스트신문사 베스트광역일보
도정,광역뉴스 도정뉴스 광역뉴스
속보 연예 증권/주식 국제/통일
최종편집일: 2021-01-22 15:55:13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역/도정 최신뉴스

광역소식

울산광역시 | 청명 ‧ 한식, “산불조심”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6-03-31 09:14

본문

청명 ‧ 한식, “산불조심”

울산시, 4월 2일~5일 산불방지 특별경계 강화
  
울산시는 오는 4월 2일(토)부터 5일(화)까지 청명‧한식을 맞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기동단속을 강화하는 등 ‘청명‧한식 전후 산불방지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명(4일)‧한식(5일)은 본격적인 영농철과 겹치고 주말 동안 성묘와 식목활동을 겸해 많은 시민이 산을 찾기 때문에 입산자 실화와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위험이 크다.
  
이 시기는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울산시는 옥동 공원묘지 등 공원묘지(2개소), 마을공동묘지(79개소), 무속행위 성행지역(16개소) 등 취약지역 97개소와 논․밭두렁 소각이 우려되는 지역에 산림부서 전 직원으로 기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순찰을 강화한다.
  
입산객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주요 등산로 및 임도 입구에는 산불감시인력 257명 외 산림공원관리 작업단 100명을 추가로 배치한다.
  
울산시는 공동묘지 주변에서 헬기를 이용한 공중홍보 방송을 실시하고 산불 진화 차량을 이용한 마을 안길 가두방송, 마을회관 안내방송 등 주민과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입체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산불을 낸 사람은 고의나 실수를 떠나 모두 처벌을 받고, 산불은 자신은 물론 우리 가족의 안전을 위협하고 소중한 산림을 한 순간에 태워 버리는 재난인 만큼, 산에서는 절대 불을 피워서는 안 된다.” 며 성묘 시 향불 사용이나 예물 태우기를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4,807건 1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181,425
전체누적
47,622,115
로고 제호 : Best광역일보 | 대표/발행인 : 정성환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24번길 11-11. 307호 (휴천동, 노블레스)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61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5.04.24 | 사업자등록NO : 279-01-00108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환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Copyright © 베스트광역일보. E-mail : bgyd@bestgyd.co.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에스크로이체로 결제하기
농협: 301-0183-8088-71
통신판매신고업등록번호: 2015-경북영주-1132호
상호 : 베스트 신문사 | 서울본사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1209호(맨하탄21 리빙텔)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aily.co.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제호 : Best도민일보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45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m.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