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 어려운 이웃에 ‘행복도시락’ 연간 1천 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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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4-07 11:34본문
어려운 이웃에 ‘행복도시락’ 연간 1천 개 지원
우1동 주민센터, 부자생고기집과 업무협약
해운대구 우1동 주민센터(동장 박은숙)는 부자생고기집 서영자 대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복지 향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영자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부자생고기집은 앞으로 홀몸 어르신들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민에게 매주 금요일 25개씩 연간 1천 개의 ‘행복이든 삼보도시락’을 지원한다.
우1동 복지위원과 좌동 나눔실천봉사단원들이 도시락 배달에 힘을 보태기로 해 더욱 뜻깊다.
박은숙 우1동장은 “지역 업체로부터 사랑의 손길이 하나 둘 모여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스트광역일보 :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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