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 찾아가는 재활용 아카데미로 자원재활용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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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4-27 12:00본문
찾아가는 재활용 아카데미로 자원재활용 활성화
26일 아모레퍼시픽 대전공장서 동 주민과 기업체 실무담당자 교육 실시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6일 대화동에 소재한 아모레퍼시픽 대전공장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재활용아카데미를 개최한 자리에서 종이팩(우유팩, 주스팩, 두유팩) 및 스티로폼, 유리병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대화동, 회덕동 주민과 대전산업단지협의회 소속 기업체 실무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고 종이팩, 스티로폼, 유리병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사례, 여름철 식중독예방, 종이팩교환시장 참여요령 등을 교육했으며 음식모형 전시행사, 건강운동, 등의 체험행사로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아모레퍼시픽 대전공장은 1980년 8월 창립 이래 지속적인 신제품개발과 열정의 노력으로 한류문화를 주도하는 대표적 기업으로 성장한 데 대하여 고마움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고, “금번 교육은 대덕구가 추진하는 자원재활용 업무에 대해 구청 실무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재활용에 대한 실천과 참여의식을 높이고자 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공단이 위치한 대덕구 특성에 맞는 자원재활용 정책을 수립하고 꾸준히 재활용품에 대하여 분리배출 관련 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광역일보 : 정하나 기자 jhn031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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