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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 모든 아동이 공평한 출발선에서 행복한 사회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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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1-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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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동이 공평한 출발선에서 행복한 사회 만들어 가요.


강화군 드림스타트, 후원․연계기관 협력 다져

 

‘예방적․밀착형 통합서비스를 통한 아동의 공평한 기회 보장’을 목표로 국정 핵심과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강화군드림스타트의 후원‧연계기관과의 협력을 다지는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2014년 3월 강화읍 등의 일부 지역에서 시행하던 것을 강화군 전 지역으로 사업지역을 확대하여 2015년 6월 드림스타트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등 많은 성과를 이루어 왔다. 


이는 드림스타트운영위원회의 전문가적인 지원과 강화학원연합회를 비롯한 많은 지역 후원자들의 따스한 손길이 밑거름이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강화군드림스타트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강화학원연합회와 후원‧협약을 맺어 인지/언어분야 ‘학원 연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강화군보건소와 함께 신체/건강분야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정부 지원이 안 되는 차상위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지난 5일에는 지역사회 아동복지서비스의 통합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아동복지기관협의체)와 함께 강화아동청소년 ‘아나바다 장터’를 공동 추진했다. 


이날 ‘오행시 짓기’,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과 주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들어 보고, 후원기관의 숨은 선행을 널리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드림스타트는 후원연계기관과 협력을 다지는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한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정부가 지역의 저소득 계층을 위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때 콩 한쪽도 나눠 먹는 따뜻한 이웃이 있었고, 추위에 떨거나 굶고 있는 사람은 없는지 가족처럼 살펴 주는 지역공동체가 있었다. 


사회경제가 발전하고 사회복지정책이 아무리 발달한다 할지라도 가까이 있는 이웃의 정만큼 소중하고 따뜻한 것은 없을 것이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이 공평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의 따뜻한 이웃을 찾아내 연계‧협력함으로써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스트인천광역일보 김찬기 기자 jjd0913@jjd-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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