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개인전 개최 > 광역소식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광역일보
베스트신문사 베스트광역일보
도정,광역뉴스 도정뉴스 광역뉴스
속보 연예 증권/주식 국제/통일
최종편집일: 2021-01-22 15:55:13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역/도정 최신뉴스

광역소식

울산광역시 | 모하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개인전 개최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6-11-28 10:53

본문


모하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개인전 개최


이정은 11월 30일~12월 3일 / 주상은 12월 6일 오후 1시


모하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 개인전이 개최된다.


울산시는 (사) 모하창작스튜디오(대표 신정웅)가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모하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이정은 입주작가 개인전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기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12월 6일 오후 1시에는 모하창작스튜디오 야외공간에서 주상언 결과보고전 Vol.2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개인전은 하반기 성과전에 앞서 선보이게 되며 두 작가가 하반기 넉 달 동안 모하창작스튜디오라는 장소적 특성을 개인의 작품에 융화시켜 다각도의 시선으로 작업했다.


이정은 개인전은 (11월 30~12월 3일)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기록’을 주제로 상반기 장소적 특수성과 경험의 기록들을 토대로 더욱 세밀히 파고들어 작업 기간 중 겪었던 자연적 현상들과 그것에 반응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함께 회화, 사진, 설치, 영상작업 등을 통해 선보인다.


이정.jpg

주상언 결과보고전 Vol.2는 12월 6일 오후 1시 모하창작스튜디오 야외 공간에서 이뤄지며,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전시 중인 김수자 작가의 <마음의 기하학> (2016) 작품을 차용하여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했다.


그는 현대미술이라는 적용 범위 내에서 예술가 김수자 작품세계를 이루는 주된 철학적 개념인 ‘비물질성’을 철저히 거부한다. 눈에 보이지 않고 잡을 수 없는 예술은 믿지 않겠노라고 작가는 말한다.


모하창작스튜디오는 울산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지원받아 운영되며 예술가들에게 작품 창작의 여건을 지원하고 공간을 제공하는 전문 레지던시 공간으로, 전시 및 크리틱 프로그램 외에도 공개 프리젠테이션,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작가 개인의 역량 발전과 더불어 지역의 미술 연구생들과 지역민들과의 교류에도 힘쓰고 있다.


상반기, 하반기에 이뤄지는 성과전과 다원화된 교류를 위해 타 레지던스 탐방프로그램, 평론가 초청 공개 크리틱 및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시는 2016 레지던스 지원단체로 3개 단체를 선정하여 1억 원을(1개 단체당 2,000만 원 ~ 6,000만 원) 지원한 바 있다. 


베스트울산광역일보 :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울산광역시 목록

Total 838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181,425
전체누적
47,624,698
로고 제호 : Best광역일보 | 대표/발행인 : 정성환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24번길 11-11. 307호 (휴천동, 노블레스)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61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5.04.24 | 사업자등록NO : 279-01-00108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환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Copyright © 베스트광역일보. E-mail : bgyd@bestgyd.co.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에스크로이체로 결제하기
농협: 301-0183-8088-71
통신판매신고업등록번호: 2015-경북영주-1132호
상호 : 베스트 신문사 | 서울본사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1209호(맨하탄21 리빙텔)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aily.co.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제호 : Best도민일보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45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m.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