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 ‘2017년 울산 장애계 신년 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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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1-12 08:58본문
‘2017년 울산 장애계 신년 인사회’ 개최
오늘(12일) 장애인체육관 … 신년 덕담, 친선교류 등
울산시는 (사)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정진수)가 1월 12일 오후 2시 장애인체육관에서 김기현 시장을 비롯, 시의회의장, 울산교육감, 장애인 단체장 및 장애인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장애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국민의례, 장애인인권선언문 낭독, 신년인사, 덕담나누기, 시루떡 자르기, 건배제의 등으로 진행된다.
식전행사로 성인지적장애인 15명으로 구성된 드림하이 합주단의 연주와 축하공연으로는 테너 김명재의 독창이 마련된다.
울산시는 올해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설치와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본격운영, 장애인 일자리 지속 확대 등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권익 신장과 장애인 자립생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16년 12월 말 기준 울산시 등록 장애인은 4만 9,533명이다.
베스트울산광역일보 : 이광우 기자 lgw8688@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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