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방지대책 적극 추진 > 사회안전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광역일보
베스트신문사 베스트광역일보
도정,광역뉴스 도정뉴스 광역뉴스
속보 연예 증권/주식 국제/통일
최종편집일: 2021-01-22 15:55:13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사회안전

산불방지대책 적극 추진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7-10-30 08:51

본문


산불방지대책 적극 추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입산통제구역 지정, 등산로 폐쇄 등


오는 11월 1일 ~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


울산시는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와 구·군 등 6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전체산림(68,683)의 23%인 16,428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전체 등산로(155개소, 482.8㎞) 중 7개 노선, 41.5㎞를 폐쇄한다.


아울러 산림 연접지 인화물질 제거사업(220ha) 시행으로 산불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수막‧깃발 등 2,100여 점 설치, 산불감시원 157명 배치 등으로 입산통제구역 입산, 화기물소지, 산림 연접지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게 된다.


이 기간에 산불 조기발견을 위해 무인감시카메라 22대, 감시초소 73개소 등 감시자원을 활용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헬기 2대, 진화차 25대, 기계화시스템 232,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00명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산불전문조사반을 운영하여 산불발생원인 규명 및 가해자를 검거하여 사법 조치하고 피해에 대하여 변상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울산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해 가을철 산불 발생에도 적극 대응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산불발생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 사람들의 사소한 부주의 때문에 발생하는 만큼 산행 시 화기물 소지금지, 지정된 등산로 이용 등 성숙한 등산문화와 산림 연접지 소각행위 금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10년간(2006~2015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발생한 산불현황은 총 51건, 14ha, 연평균 5.1건에 건당 0.28ha가 소실됐고, 입산자실화가 66%, 소각행위가 10% 등이다.


베스트신문사 울산광역일보 이경환 기자 ceo17@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안전 목록

Total 178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181,425
전체누적
47,624,944
로고 제호 : Best광역일보 | 대표/발행인 : 정성환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24번길 11-11. 307호 (휴천동, 노블레스)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61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5.04.24 | 사업자등록NO : 279-01-00108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환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Copyright © 베스트광역일보. E-mail : bgyd@bestgyd.co.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에스크로이체로 결제하기
농협: 301-0183-8088-71
통신판매신고업등록번호: 2015-경북영주-1132호
상호 : 베스트 신문사 | 서울본사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1209호(맨하탄21 리빙텔)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aily.co.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제호 : Best도민일보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45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m.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